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르네스티 에체바르리아 (문단 편집) === 부정적인 일면 묘사 === 주의: 서적판으로만 기재된 내용으로 넣어주세요. 성격이 정상이 아니다. '''작가 공인 미친 놈.''' 소설의 일러스트와 만화책에서 가끔 나오는 그의 눈빛을 본다면 뭔가 광기에 빠진 듯한 눈빛을 보이며 사악한 섬뜩함을 느낀 사람도 있을 것이다. 작중의 묘사를 보면 작가가 의도적으로 에르의 부정적인 일면을 묘사하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또한 전쟁을 축제(祭り)라 부르며 즐기는 듯한 전투광스런 면모도 보여주었다. 또 일반적으로 봐도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다면 "로봇에 탄 상태로 죽고 싶다", 1권에서 베히모스에 의해서 실루엣 나이츠가 파괴될 때, "로봇을 파괴하는 것은 로봇뿐이에요!"라며 분개하는 등. 일반적인 사람 입장에서 본다면 도저히 이해가 안 가는 사고 방식을 가지고 있다. 2권에서 일어난 '카자드쉬 사변'에도 에르 일행이 새롭게 개발한 실루엣 나이트의 강탈 사건이 일어나자, 이벤트라고 하면서 좋아라 하며 날뛰질 않나, 3권에서 딕스고드 공작의 지휘 하에 들어온 남색 독수리 기사단이 내부에 숨어든 첩자들을 색출하고 보안을 강화했다고 하자, 이젠 이벤트가 일어나지 않는게 아쉽다고 하는 등 확실히 비정상적인 일면을 보여준다. 불행 중 다행인 것은 에르 본인이 자신의 이런 광기를 '''자각'''은 하고 있다는 것. 때문에 아디과 결혼하기 전에 자신으로 괜찮겠냐고 묻기까지 했었다. 사실 말로는 미친 소리를 많이 하지만 행동 면에서는 비교적 상식적으로 크게 문제를 일으키거나 하진 않는 편이다. 물론 미친 짓을 하지 않는다는 말은 아니고 남에게 크게 민폐를 주는 미친 짓은 하지 않는다는 말. 대신 민폐가 아닌 미친 짓이나 약간만 민폐인 미친 짓은 자주 하는 편이다.[* 사실상 이 놈이 한 실루엣 나이트 개발이 전부 민폐가 아닌 미친 짓에 해당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